의미 없이 적어가던 시적 가사
그건 어느덧 내 인생에 시점 방향
포기 할 수 없는 꿈을 향해
걸어 갈 때
너무나도 아팠던 너란 꿈의 강매
나의 꿈을 쉬쉬하며 썩혀 갈 때
어김없이 흔들리던 나란 갈대
생각지도 못해 멀어진
나를 볼 때 어김없이
내 눈을 가리던 너란 안대
나랑 닮은 거울에 나를 보고
나랑 다른 더 닮은 너를 찾고
내던 질 수 없던 너의 반항
어느덧 나보다 익숙해진 나의 바램
내 꿈을 잃는다는 것
내 꿈을 이룬 다는 것
너에겐 그저 쓸데없는
말 뿐이 였다는 것
두 기로에 서서
서성이던 서툰 몸짓이
나비가 되 꽃을 향해 날아 갈 때
그건 안 돼! 말하던 너를 볼 때
아무렇지 않게 손을 때던
나란 광대 내 두 손을 잡고
맑은 눈망울에 했던 말들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선택 할 수 없는
선택권이 였다는 것
답이 정해진 길이 였다는 것
단지 돈 때문에 명예 때문에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때문에
그렇게 무시당해야 했다는 걸
알았을 때
미래와 과거 사이 흐려진 현실에
벽을 찾았을 때
주저앉아 한 없이 눈물을 흘리는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쉴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꿈 꿀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쉴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꿈 꿀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쉴 수 있게 기도 해줘
닿기엔 너무 큰 꿈이라도
자신을 화려하게 꾸미지는 말 것
하나도 가지지 못해 울더라도
지금까지 걸어 온 길을
돌아보진 말 것
힘들어 주저앉을 땐
내게 손을 내밀 것
어둠 사이 혼자 끙끙 앓고 있을 땐
자잘한 고통 속에
선명한 빛을 찾아 낼 것
숨이 멎을 듯 뛰어 갈 땐
구멍 난 신발끈을
좀 더 세게 조일 것
그리고 잊지마 지금의 감정과
감성에 강해진 갑옷을
지금 넌 아름다운 걸 아름다운 걸
지금 넌 아름다운 걸 아름다운 걸
지금 넌 아름다운 걸 아름다운 걸
지금 넌 너무 아름다운 걸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쉴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꿈 꿀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쉴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꿈 꿀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쉴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꿈 꿀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쉴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꿈 꿀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쉴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꿈 꿀 수 있게
기도 해줘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기도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