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잘해주니 이상하니
난데없이 착해지니 불안하니
온종일 긴장이 되고 니마음 편치 않겠지
딴 여자 눈돌린 널 눈치챈걸까 두렵겠지
내앞에서 대답들이 짧아지고
바쁘다는 핑계들이 늘어나고
그렇게 티가났는데 피할수있을것같니
너같은 남자들을 다루는것쯤 이미 다아는 나야
지켜볼래 어디까지 갈래 누가 더 후회할지모르니
한번볼래 정말 끝내볼래 아니면 이쯤에서 그만둬
나완 다른 상큼함에 짜릿했니
아직 니가 매력있나 우쭐했니
어쩌면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날것같아
너와 내 조건까지 비교해가며 의심했니
그런착각 너만하면 억울하지
니가 모른 유혹들이 나도있어
널보고 저울질하며 놓치기 아쉬웠어도
무서운 정이라고 생각끝에서 널택한 나였었어
지켜볼래 어디까지 갈래 누가 더 후회할지모르니
한번볼래 정말 끝내볼래 아니면 이쯤에서 그만둬
call m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