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속에 스며드는 그대
메마른 내 영혼을 적셔주는
그런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오랜 동안 애태우며 기다린
내 마음 속에 예감했던 그대
이제는 내 손길을 잡아줘요
시간이 다 하기 전에
그대는 크리스탈 투명한 크리스탈
한없이 맑기만한 그 모습
그대는 크리스탈 아름다운 빛으로
내 곁을 밝혀줘요
라일락 꽃 향기처럼 은밀히
내 마음 속에 다가오는 그대
외로운 내 영혼을 감싸주는
그런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오랜 동안 애태우며 기다린
내 마음 속에 예감했던 그대
이제는 내 손길을 잡아줘요
시간이 다 하기 전에
그대는 크리스탈 투명한 크리스탈
한없이 맑기만한 그 모습
그대는 크리스탈 아름다운 빛으로
내 곁을 밝혀줘요
그대는 크리스탈 투명한 크리스탈
한없이 맑기만한 그 모습
그대는 크리스탈 아름다운 빛으로
내 곁을 밝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