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깊어지는
비 오는 날 밤도 깊어
보고 싶은 그 사람
얼굴을 떠올려
우리 둘이서 함께했던
짧았던 날들엔
항상 비가 오곤 했었지
다정하게 손 잡고
걸었던 그날들 좀 더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워도 난
돌아서야 했어 혼자서
애써 할 수 없는 거라
위로해도 비만 오면 매번
그 사람 생각에 또 밤을 세워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이
오면 다신이별은 그만
I can’t forget him tonight
아련하게 드려진
가로등 아래로 흐르는 빗물에
미련한 내 맘은 또 다시
그날에 취해 화려하길 바랬던
우리는 결국엔 내리는 비처럼
되돌릴 수 없는 기억의
파편으로 흘러 술 한잔
털고서 하는 얘기지만
씁쓸한 기억에 남은 그 날이
왜 새삼스레 그리운지
모든 게 한심한
나란 놈이 망친 날들인데
끝없이 떨어지는 빗줄기 따라
우리 둘 사이의
믿음이 흘러내리고
쓸데 없는 자존심에 괜히 또
말하지 let me go
너무 잦은 다툼 그리고 한숨
한 순간의 짜증에 차츰
잃어가는 인내심
어디로 가든 그랬지 그래
지금에서야 찾아온 그리움이
친근해서 난 멋쩍은 후회들을
적은 눈물 젖은 편지를
던지는 상상조차 못해
나도 어쩔 수 없구나
I can’t forget her tonight
아련하게 드려진
가로등 아래로 흐르는 빗물에
미련한 내 맘은 또 다시
그날에 취해 화려하길 바랬던
우리는 결국엔 내리는 비처럼
되돌릴 수 없는 기억의
파편으로 흘러 술 한잔
털고서 하는 얘기지만
씁쓸한 기억에 남은 그 날이
왜 새삼스레 그리운지
모든 게 한심한
나란 놈이 망친 날들인데
아련하게 드려진
가로등 아래로 흐르는 빗물에
미련한 내 맘은 또 다시
그날에 취해 화려하길 바랬던
우리는 결국엔 내리는 비처럼
되돌릴 수 없는 기억의
파편으로 흘러 술 한잔
털고서 하는 얘기지만
씁쓸한 기억에 남은 그 날이
왜 새삼스레 그리운지
모든 게 한심한
나란 놈이 망친 날들인데
그 사람 생각에 또 밤을 세워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이
오면 다신이별은 그만
I can’t forget him tonight
끝없이 쏟아지는 빗줄기 따라
우리 둘 사이의
믿음이 흘러내리고
쓸데 없는 자존심에 괜히 또
말하지 let me go
그 사람 생각에 또 밤을 세워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이
오면 다신이별은 그만
I can’t forget him tonight
끝없이 쏟아지는 빗줄기 따라
우리 둘 사이의
믿음이 흘러내리고
쓸데 없는 자존심에 괜히 또
말하지 let me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