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것을 내 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네
금은보화 자녀들까지
주님 것은 내 것이라
아버지여 철없는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맡긴 사명 맡긴 재물을
주를 위해 쓰렵니다
천한 이 몸 내 것이라고
주의 일을 멀리했네
주신 이도 주님이시요
쓰신 이도 주님이라
아버지여 불충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 유혹 다 멀리하고
주의 일만 하렵니다
주님 사랑 받기만 하고
감사할 줄 몰랐었네
주님 말씀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었네
아버지여 연약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명령 순종하면서
주를 위해 살렵니다
아버지여 연약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명령 순종하면서
주를 위해 살렵니다
주를 위해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