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히 기다리며 시작된 나의 아침
함께할 짧은 시간 할말은 너무 많고
널 부르고 싶어 조금 더 솔직한 니 이름을
나 이젠 사랑한단 말을 못참겠어
멀리서 나혼자 말하는건 너무 슬퍼 못견디겠어
나 서툴게 고백할게 그리고 떠날게
쓸쓸한 종이위에 니 얘길 적어보고
오늘도 못한 그 말 노랫 속 가사되어
널 부르고싶어 조금더 솔직한 니 이름을
나 이젠 사랑한단 말을 못참겠어
멀리서 나 혼자 말하는건 너무 슬퍼 못견디겠어
미안해 나란사람 너를 좋아해서
너는 날 사랑하지 않겠지 사랑에 방해가 되겠지
나 서툴게 고백할게 그리고 떠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