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옵니다
어찌할바 모르고 갈 바를 알지 못해
두 눈을 감고 주님 바라봅니다
오직 주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죠
내 맘에 깊은 상처와 흐르는 눈물도
주님 앞에 빈손들어 간구합니다
주님여 내 손 잡아 이끄소서
오늘도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옵니다
어찌할바 모르고 갈 바를 알지 못해
두 눈을 감고 주님 바라봅니다
오직 주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죠
내 맘에 깊은 상처와 흐르는 눈물도
주님 앞에 빈손들어 간구합니다
주님여 내 손 잡아 이끄소서
흐르는 눈물 삼키고 입술 깨물며
가난한 심령으로 나아옵니다
탄식하는회개와 씨름하는 간구를
주님여 들어 이제 받아주소서
오직 주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죠
내 맘에 깊은 상처와 흐르는 눈물도
주님 앞에 빈손들어 간구합니다
주님여 내 손 잡아 이끄소서
오직 주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죠
내 맘에 깊은 상처와 흐르는 눈물도
주님 앞에 빈손들어 간구합니다
주님여 내 손 잡아 이끄소서
오직 주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죠
내 맘에 깊은 상처와 흐르는 눈물도
주님 앞에 빈손들어 간구합니다
주님여 내 손 잡아 이끄소서
주님여 내 손 잡아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