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블루 앨범 : 4/4 Sentimental Painkiller : 겨울은 봄의 심장
작사 : 정은수
작곡 : 정은수, 최경훈
편곡 : 최경훈
온기 하나 없는 곳
그림자 삼켜 버린
기억의 문이 열려
떠오른다 그 미소
가라앉은 오후의 끝에서
차가운 손끝으로
눈이 눈에 닿는 소리
먼지처럼 흐르는
행복하니
행복하니
행복하니
행복하니
가라앉은 오후의 끝에서
차가운 손끝으로
눈이 눈에 닿는 소리
먼지처럼 흐르는
온기 하나 없는 곳
그림자 삼켜 버린
기억의 문이 열려
떠오른다 그 미소
행복하니 온기 하나 없는 곳
행복하니 그림자 삼켜 버린
행복하니
온기 하나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