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빛 노을따라
넉넉한 남당 아줌마
구수한 사투리가
마음에 들어 인심도 좋아
술 한 잔 나누면서 정도 나누는
남당 아줌마
천수만 뜨거운 정 가슴에 닿으면
사랑이 꽃피네 웃음이 꽃피네
그리운 남당아줌마
백사장 발자욱에 새긴 그 사람
파도가 날 부르네
손짓하네 갈매기 따라
술한잔 나누면서 정도나누는
남당 아줌마
천수만 뜨거운 정 가슴에 닿으면
사랑이 꽃피네 웃음이 꽃피네
그리운 남당 아줌마
술한잔 나누면서 정도 나누는
남당 아줌마
천수만 뜨거운 정 가슴에 닿으면
사랑이 꽃피네 웃음이 꽃피네
그리운 남당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