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래는 너무 많아서
다 불러줄 수가 없어요
아름다운 말도 너무 많아서
다 얘기할 수가 없어요
그리운 마음도 너무 많아서
이루 헤아릴 수가 없어요
외로운 생각도 너무 많지만
난 얘기하지 않을래요
끝없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그대 향한
이 사랑도 이제는
걷잡을 수가 없어요
한없이 터져버린 내 가슴에
영원의 목소리로 사랑한다
한마디만 말해주세요 말해주세요
끝없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그대 향한
이 사랑도 이제는
걷잡을 수가 없어요
한없이 터져버린 내 가슴에
영원의 목소리로 사랑한다
한마디만 말해주세요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