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eah Hey Yeah
Hey Yeah Hey Yeah
비내리는 검은 구름을
밀어내듯 부는 바람은
이렇게 내 맘을
그대에게 데려가
무지개가 된 하늘넘어
내게 들려오는 음성에 이렇게 내맘이
또 날아오른다
희미하게 번지며 멀어져
내가슴에 선명히 기억될
단 한사람 그대
Isay Hey Yeah Hey Yeah
Hey Yeah Hey Yeah
그대가 불어
내 맘에 불어와
Isay Hey Yeah Hey Yeah
Hey Yeah Hey Yeah
그대가 있어
내안에 있어
춤을추는 푸른바다가
밀려오는 하얀파도가
이렇게 그대를
내게로 또 데려와
달빛아래 그대 미소에
보석같은 그대 눈빛에 취한 내가슴이
또 달아오른다
언젠가는 우리가 헤어져
한순간의 꿈처럼 지워져
나 이렇게 소리쳐
Isay Hey Yeah Hey Yeah
Hey Yeah Hey Yeah
그대가 불어
내 맘에 불어와
Isay Hey Yeah Hey Yeah
Hey Yeah Hey Yeah
그대가 있어
내안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