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준
앨범 : Dok
막혀버린 수채구멍같은
내 머리속에
쓰디쓴 투명색 독약을
천천히
거리위로 표정없는
사람들 속에서
매일 똑같은 하루하루
쳇바퀴 돌듯이
그렇게 시간은 곪아
흘러 가겠지
그리곤 구역질 나는
세상에 취해
오늘도 난
비틀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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