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고구려의 아름다운 두 여인~
서로 싸워 한 여인은 떠나가 버리고~
슬픔으로 절절한 유리대왕 긴 탄식 지금 전해오지요~
나뭇가지 사이로 뛰노는 꾀꼬리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데~
외로운 이내 몸은 누구와 함께 돌아가리~
슬픔으로 절절한 유리대왕 긴 탄식 지금도 전해 오지요~
나뭇가지 사이로 뛰노는 꾀꼬리 서로 속삭이는데~
외로운 이내 몸은 누구와 함께 궁궐로 돌아가리~
나뭇가지 사이로 뛰노는 꾀꼬리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데~
외로운 이내 몸 누구와 함께 궁궐로 돌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