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위 연을 날리며 야위어 가고있는 나를 담아줘..
이 모습은 어때..
내 옆에 이 작은새 날 언제 떠나버릴지 몰라
우리를 담아줘..
이미 알고 있었어.. 네 방엔 바람이 불질않아
눈을 떠도 볼 수 없어.. 나 이제 널 품고 날아볼래
언젠가 날 품에안고 네 작은 새를 내게 담아봐.
웃고있을꺼야
언젠가 네 연을타고 저 하늘을 끝까지 날아줘.
내가 담아줄께
이미 알고있었니 내 방은 바람이 불질않아
눈을떠도 볼 수 없어
나 이제 널 품고 날아볼래
언젠간 날 품에안고 네 작은 새를 내게 담아봐.
웃고있을꺼야
언젠간 네 연을타고 저 하늘을 끝까지 날아줘.
내가 담아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