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너의 얼굴 떠올라
노을 빛깔에 물든
진한 너의 향기로움이
나 언제까지라도
너와 이렇게 함께 할꺼야
어떻게 넌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
말해 줄 순 없겠니
어떻게 넌 이렇게
예쁠 수가 있는 거니
곁에서 영원히
날 지켜준다고 말을 해줄래
내 곁에 잠든
너의 얼굴을 보면
나의 마음도
너무 편안하게 느껴지는데
나 언제까지라도
너와 이렇게 잠들 수 있게
어떻게 넌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
말해 줄 순 없겠니
어떻게 넌 이렇게
예쁠 수가 있는 거니
곁에서 영원히
날 지켜준다고 말을 해줄래
조금 조금씩 나도 모르게
다가와서 내 맘을 흔든 너
정말 난 많이 변했어
너 때문에
어떻게 넌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
말해 줄 순 없겠니
어떻게 넌 이렇게
예쁠 수가 있는 거니
곁에서 영원히
날 지켜준다고 말을 해줄래
나의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