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로 그대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아주 조금씩
내 마음을 가져가 버렸네
숨이 멎을 듯한 그대 눈빛에
마법에 걸린 파랑새 처럼
따스한 너에 향기로
차가운 날 감싸 안아
그의 집앞에서
울고 있는 너를 봤어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난 초라해
오늘 난 너에 앞에서
사랑한다 말할거야
다시는 널 절대 놓치지 않아
지금 난 눈물 감추며
네게 달려가고 있어
언제나 내 안엔 오직
너하나 밖에 없어
항상 너에 뒤에서
힘없이 서있는 난
오늘도 너에 뒷모습만 바라보네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빛바랜
저 하늘을 타고
널 기다린 내게로 와
영원히 널 지켜줄게
그의 집앞에서
울고 있는 너를 봤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초라해
오늘 난 너에 앞에서
사랑한다 말할거야
다시는 널 절대 놓치지 않아
지금 난 눈물 감추며
네게 달려가고 있어
언제나 내안엔
오직 너하나 밖에 없어
슬픈 눈물 가득 고인 눈에
내 모습은 찾을수 없니
너에 앞에 나는 없는거니
한 번쯤 꼭 나를 봐줘
오늘 난 너에 앞에서
사랑한다 말할거야
다시는 널 절대 놓치지 않아
지금 난 눈물 감추며
내게 달려가고 있어
언제나 내안엔 오직
너하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