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면
항상 내 곁에 있던 너
영원히 함께 하자며
나에게 입맞춤 하던 너
해가 지나고 계절이 바뀐다 해도
변함 없을 줄 알았어
너무 아파 상처 입은 내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하
너의 목소리 날 안던 손길도
다시 내게 돌아와줘
화가 난 날 위해
웃으며 달래주던 너
너와 나 함께 지내온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
내 아픔까지 감싸주던 너였잖아
나만을 사랑했잖아 하아
너무 아파 상처 입은 내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하
너의 목소리 날 안던 손길도
다시 내게 돌아와줘
때로는 너의 모질었던 말
난 미치도록 그리워져
해가 밝으면 내게 말해줘
모든 게 거짓이었다고
다시 내게 돌아와
기다릴께 언제까지라도 네가
돌아올 때 까지 히
너를 향한 나의 떨리는 손을
놓지 말고 잡아줘 제발
내게 돌아와
마지막 한 마디만 해줘
거짓말이였다고
돌아오는 길 헤매지 않도록
내가 여기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