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야

정화

굴비야 오늘아침 밥상위에
너를 올려놓고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서글퍼서 목이 메인다
굴비야 오늘저녁 밥상에도
너를 올릴 생각하니
내 마음이 설레인다
나도 몰래 방긋 웃었다
화가 났다면 어떡하니
네가 너무나도 좋은걸
천하의 미 그 깊은맛에
모두 네게 반해버렸지
하지만 넌 어떠니
아직 날 알수 없지만
우리의 운명이란다
나를 이해해 줄수있니
굴비야 때가되면 찾아가리
너의 고향 영광으로 가리
너? 부모 만나서
고맙다고 전할거야
<간주중>
화가 났다면 어떡하니
네가 너무나도 좋은걸
천하의 미 그 깊은맛에
모두 네게 반해버렸지
하지만 넌 어떠니
아직 난 알수 없지만
우리의 운명이란다
나를 이해해줄수있니
굴비야 때가되면 찾아가리
너의 고향 영광으로 가리
너? 부모 만나서
고맙다고 전할거야
너? 부모 만나서
고맙다고 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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