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저녁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너의 마지막 모습 생각나네~ 후회도 해보고 더 좋은 여잘 만날꺼라, 내 자신을 위로 해보지만~ 지울 수 없는너~ 니가 떠나간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달라진게 없어~ 내게로 돌아와 주기만 바랄 뿐이야~ 니가 떠나가고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이 나를 아프게 만들어~ 내게로 돌아와 주기만 바랄 뿐이야~ 모두들 바쁘게 물어봐, 너의 안부를~ 항상 어설프게 얼버무리려 하는 나의 모습~ 떠나던 뒷모습~ 잡지못했던 바보라고 내 자신을 계속 탓하지만~ 이젠 달라질래~ 니가 떠나간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달라진게 없어~ 내게로 돌아와 주기만 바랄 뿐이야~ 니가 떠나가고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이~ 나를 아프게 만들어~ 내게로 돌아와 주기만 바랄 뿐이야~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이렇게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홀로 남겨진 날들이 내게는 너무 두려워, 니가 그리워. 우리 행복했던 날들 기억하니? 그많은 추억들을 잊으려 하는 거니, 어떻게든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너에게로 가는 길을 알 수 없는데 수많은 날들이 지나고,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밤에, 그런 날에 니가 더욱 생각나...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라고, 나 혼자 잘 해낼 수 있다고, 그렇게 다짐하며 지내도 어느새 내 눈에서 눈물이... 너와 함께 했던 그 노래와 추억들은 아직도 간직 하는데... 터진 기억의 조각 하나~ 도 놓치~ 긴 싫어... Uh~ 아직도 내손에는, 다정한, 우리가, 한 장의 사진으로만 기억되야 할까... 니가 떠나간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달라 진게 없어~ 내게로 돌아와 주기만 바랄뿐이야~ 니가 떠나가고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이 나를 아프게 만들어~ 내게로 돌아와 주기만 바랄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