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자고 싸고 욕망하고
넌 뭐가 그리 달라 말하자면
백년짜리 게임
서로의 간 쓸개를 모두 걸고
하는 삶이란 투철한 게임
구린 게 다 보여 네가 말한 인생
좀만한게 쉽게 남 인생 말하네 절대
인생은 한 가치로 잴수가 없는데
내가 싼 건 내가 닦아요
잘난척하는 놈들의 뒤에서도
남들보다 돈이나 명예 조금 없어도
괜찮아 다만 네가 많이 가졌어도
우리 위아래 갈리는 거 아닌 게잖아
거창한 이유가 없어도
내 인생은 소중하지 나도 너처럼
느끼는 감정 호기심의 발현
세상에 안겨놓은 소중한 관계 있는걸
what u know about my life man
조심해주길 부탁해
좆도 모르며 어떻게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척해
모두 다 끝나고 나서도
웃을 수 있을까
i wish u could man
먹고 자고 싸고 욕망하고
자란 수염을 깍고 샤워를 하고
하는 매순간 드는 생각 과연
삶의 만족이 쉽게 생각 차이로
정말로 변할 수가 있을까
무관심 탐욕에 익숙한
짐승같은 놈들의 기습과
머릿속으론 오로지
필승만을 다짐하며 살아가는 정글
이런 곳에서 어찌 내 손톱을
깎을 수 있겠어 지체 속 무관심
어찌 곱게 볼 수가 있겠어
우물 안 개구리가
타인을 보며 배 불리는 짓거리와
그들을 보며 비교하며 성공이란
단어에 집착하는 현실에 진력이나
what u know about my life man
조심해주길 부탁해
좆도 모르며 어떻게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척해
모두 다 끝나고 나서도
웃을 수 있을까
i wish u could man
나도 모르게 자꾸만 차갑게
세상을 보게돼 때론 간악해
진 나를 보며 놀랄 때도 있지
조금씩 또 다른 내가 돼가고 있어
나도 모르게 자꾸만 차갑게
세상을 보게돼 때론 간악해
진 나를 보며 놀랄 때도 있지
조금씩 또 다른 내가 돼가고 있어
나도 모르게 자꾸만 차갑게
세상을 보게돼 때론 간악해
진 나를 보며
조금씩 또 다른 내가 돼가고 있어
what u know about my life man
조심해주길 부탁해
좆도 모르며 어떻게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척해
모두 다 끝나고 나서도
웃을 수 있을까
i wish u could man
흔히 말하는 도식이나
그 어떤 공식으로 잴 수 없는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