塡原敎之 - もう戀なんてしない
君がいないと何にもできないわけじゃないと
키미가이나이토낭-니모데키나이와케쟈나이토
네가 없다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건 아닌데
ヤカンを火にかけたけど紅茶のありかがわからない
야캉-오히니카케타케도코우챠노아리카가와카라나이
주전자를 불에 올려놓았지만 홍차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
ほら朝食も作れたもんね だけどあまりおいしくない
호라쵸우쇼쿠모츠쿠레다몬-네 다케도아마리오이시쿠나이
자 봐봐 아침밥도 만들었어 그런데 별로 맛이 없어
君が作ったのなら文句も思いきり言えたのに
키미가츠쿳타노나라 몽크모오모잇키리이에타노니
네가 만든 거라면 불평할 수도 있었을텐데
一?にいるときは窮屈に思えるけど
잇쇼니이루토키와 큐우쿠츠니오모에루케도
함께 있을 때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やっと自由を手に入れた僕はもっと寂しくなった
얏토지유우오테니이레타보쿠와못토사비시쿠낫타
겨우 자유를 손에 넣고나니 나는 더욱 외로워졌어
「さよなら」と言った君の?持ちはわからないけど
「사요나라」토잇타키미노키모치와와카라나이케도
'안녕'이라고 말한 네 기분은 모르겠지만
いつもより眺めがいい左に少し?惑ってるよ
이츠모요리나가메가이이히다리니스코시토마돗테루요
평소보다 휑해진 왼편에 조금 당황스러워
もし君にひとつだけ?がりを言えるのなら
모시키미니히토츠다케츠요가리오이에루노나라
만약 너에게 딱 하나만 허풍을 부릴 수 있다면
もう?なんてしないなんて言わないよ絶?
모우코이난테시나이난-테이와나이요젯타이
더 이상 사랑 따위 하지 않겠다는 말 따위 하지 않아 절대로
二本?んだ?ブラシも一本捨ててしまおう
나란히 놓인 두 개의 칫솔도 한 개는 버리고
니홍-나란다하브라시모잇뽕스테테시마오우
君の趣味で買った服ももったいないけど捨ててしまおう
키미노슈미데캇타후쿠모못타이나이케도스테테시마오우
너의 취미로 맞춰 샀던 옷도 아깝지만 버리자
男らしく潔くとゴミ箱抱える僕は
오토코라시쿠이사키요쿠토고미바코카가에루보쿠와
남자답게 깔끔하게 휴지통을 안고 있는 나는
他の誰から見ても一番センチメンタルだろう
호카노다레카라미테모이치방-센치메타르다로우
어느 누가 보더라도 가장 센치멘탈하겠지
こんなにいっぱいの君の?け?集めて
이토록 가득한 너의 흔적들을 모아
콘나니잇빠이노키미노누케가라아츠메테
無?なものに?まれて暮らすのも幸せと知った
무다나모노니카코마레테쿠라스노모니아와세토싯타
쓸데없는 것들 속에서 사는 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했어
君宛の郵便がポストに?いてるうちは
키미아테노유-빙가포스토니토도이테루우치와
네 앞으로된 우편물이 집으로 배달될 때는
片隅で迷っている背中を思って心配だけど
카타스미데마욧테이루세나카오오못테심빠이다케도
한 구석에서 헤매일 뒷모습이 생각나 걱정되지만
ふたりで出せなかった答えは今度出逢える
후타리에다세나캇타코타에와콘-도데아에루
둘이서 낼 수 없었던 해답을 이번엔 찾을 수 있어
君の知らない誰かと見つけてみせるから
키미노시라나이다레카토미츠케테미세루카라
네가 모르는 누군가와 찾아볼 테니까
本?に本?に君が大好きだったから
혼토니혼토니키미가다이스키닷타카라
정말로 정말로 네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もう?なんてしないなんて言わないよ絶?
모우코이난테시나이난테이와나이요젯타이
더 이상 사랑 따위 하지 않겠다는 말 따위 하지 않아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