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

방미
앨범 : 방미 10집
작사 : 양근승
작곡 : 허건웅
편곡 : 연석원
아직도 나는 할말이 많은데
함박눈이 내리는 어느 날 밤
발자국만 남기고 가버린 왜가리
그대는 철새였었나 구름이었나
외로움에 지쳐서 목이 긴 왜가리
바보처럼 욕심없이 살자 해놓고
아아아아아아 이제는
눈물 주고 떠나버렸네
말없이 가는 무정한 새야
무정한 새야
외로움에 지쳐서 목이 긴 왜가리
바보처럼 욕심없이 살자 해놓고
아아아아아아 이제는
눈물 주고 떠나버렸네
말없이 가는 무정한 새야
무정한 새야
말없이 가는 무정한 새야
무정한 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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