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혼자 기대어 지워진
기억들을 그리면
쓸쓸한 나의 작은 하늘에
장미빛 노을이 지네
내 어린꿈은 그대로
흐르는 시간속에 멈추어
조그만 창문으로
어제를 바라다 보고 있을뿐
너무 크고 무거워 사랑이 깊을수록
이별은 하지만 기다려 줄 수 없겠니
모든 것은 변해가
사랑도 영원할 순 없겠지
하지만 날 믿어 줄 수 없겠니
창가에 혼자 기대어 지워진
기억들을 그리면
쓸쓸한 나의 작은 하늘에
장미빛 노을이 지네
외로웠던 날들이 너무길었어
지금도널사랑해
너무 크고 무거워 사랑이 깊을수록
이별은 하지만 기다려 줄 수 없겠니
모든 것은 변해가
사랑도 영원할 순 없겠지
하지만 날 믿어 줄 수 없겠니
너무 크고 무거워 사랑이 깊을수록
이별은 하지만 기다려 줄 수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