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그대 생각에
마냥 난 한숨만 짓죠
보고싶은 그리움에
가슴만 적시우는데
혹시나 바램들 속에
시간은 흘러가는데
도대체 언제나 그대를 만날까
아픔은 끝이 없는데
눈물로 지새던 수많은 날들
내 지쳐 쓰러질때면
가슴저리며 기도하시던
그대 생각에 잠못들고
작은 모란이 필때면
그때는 볼수 있을까
서러운 이내 작은 마음은
눈물로 하루가 갑니다
눈물로 지새던 수많은 날들
내 지쳐 쓰러질때면
가슴저리며 기도하시던
그대 생각에 잠못들고
작은 모란이 필때면
그때는 볼수 있을까
서러운 이내 작은 마음은
눈물로 하루가 갑니다
서러운 이내 작은 마음은
눈물로 한해가 갑니다
눈물로 세월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