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한 놀이터 (Feat. 윤희중)

디기리

hook)하나 둘! 디기리 멋쟁이 랩 플로우에 맞춰. 알아둬! 이게 바로 진짜 놀이.
사람들 눈치를 보면 넌 절대 못 줄거. 알아둬! 헤이~헤이~ verse1)디기리:이곳
은 알 수 없어. 이미 변해가고 있어. 예전보다 모르는 것들이 자꾸 늘어가고
있어. 모든 것들이 낯설어. 다썩어 흐려진 죽은 눈빛은 보긴 안쓰러. 하루는
쉬지 않고 시소를 타지. 위로 아래로...게으른 것들은 들어가지. 이불 안으로..
이미 꿀맛을 봤다면 사과는 더 이상 달진 않지. 마치 혀를 녹이는 그것만으로..
재미와 흥분은 더 강한 걸 찾기 마련.. 다시 말하자면, 재미가 없어. 매일 똑
같애. 할건 다해봤어 이미 따분해. 어 그래? 그렇다면 이 노래는 너에게 바치는
약간의 흥분제! 평범한 삶은 너무 따분해! 대부분은 따분해 해. 왜냐면 대부분
은 평범해! 너 혹시 놀 줄 알아? 난 좀 놀 줄 알아! 사람들 눈치를 본다면 절대
놀 수 없어. 알아? hook)verse2)디기리:어차피 인생은 한번! 멈출 순 없어. 멈
추면 그 시간만큼 죽는 것! 주는 건 살아갈 날들과 즐길 시간인걸 부자가 되는
것도 좋아! 하지만 지금 즐길 수 없다면 늙고 나서 지팡이 짚고 즐길까? 인생은
클라이막스가 앞에 있는 잘못된 소설! 영원한 젊음이란 단지 전설! 지금을 놓치
면 후회할걸..갖고 싶은게 많아! 머릿속이 지하철처럼 복잡해져만 가! 매일 밤
새로운 여자와 새로운 옷과 멋진 음악은 즐겁잖아! 뭘 그렇게 신경 써? 널 떠났
다면 갠 원래 그런 애야! 신경 쓸 필욘 없어! 일이 꼬여? 이제 내가 가르쳐! 안
되면 짜증한번 크게 내고 접고 놀아! 재미없는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넌
왜 자꾸 속아! hook)verse3)3534:높은 정신적 가치 속에 인생은 너무나 혹독해
막연했던 맹신 속에 도취된 행복도 만족해. 수많았던 노력 끝에 얻은 것은 위로
가 안돼. 너무 긴 시간 동안 뭍에 묻어둔 것들을 나 캐. k.k.k boy, k world
k.k.k guy, k women, k hole 흡수돼 빨려. 기쁨에 깔려. 슬픔은 짤려나가. 날
살려. 더 빨리 달려. 하늘에 날려서 너에게 알려. 환상의 활력, 지배적인 이해
에 비해 뒤에 따라오지 못한 이의 지혜이기에, 내 환상뒤의 시에 도취해버리지
못하는 비애, 플러스 알파의 전체를 타파, 언어의 전파 들려주고파. real hiphop
의 명성은 높아. But it's over now thirty fa fa fa fa fa fa fa 지금 난 달라
cha cha 차근 차근 달라질거라 했지. 그래서 난 지금 예전과는 90% 달라. 앞으로
살날 얼마나 된다 매사에 그렇게 매달려 살아. 살아. 가봤자 loose한 건 마찬
가지 there's not true.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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