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か君が (언젠가 그대가)

Mitsunaga Ryota


いつか君が振り向いて 精一杯の笑顔を
(이츠카 키미가 후리무이테 세- 입파이노 에가오오)
언젠가 그대가 뒤돌아보며 활짝 웃는 얼굴을
見せるようになるといいね
(미세루요-니 나루토 이이네)
보여주게 된다면 좋겠네요라고
ふと思ったから
(후토 오못타카라)
문득 생각했어요…

街には傘の花が ただ鮮やかにさいていて
(마치니와 카사노 하나가 타다 아자아카니 사이테 이테)
거리에는 우산의 꽃이 그저 선명하게 펴 있어요
びしょ濡れのまま君はひとり 何を見つめていたんだろう
(비쇼누레노마마 키미와 히토리 나니오 미츠메테 이탄다로-)
비에 흠뻑 젖은채 그대는 혼자서 뭘 바라보고 있었나요?

何も持たない僕と 何かを失くした君
(나니모 모타나이 보쿠토 나니카오 나쿠시타 키미)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나와 뭔가를 잃어버린 그대
いつしか僕らは語り始めてた
(이츠시카 보쿠라와 카타리하지메테타)
언젠가 우리들은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あの日突然消えた君をあてもなくただ追いかけた
(아노 히 토츠젠 키에타 키미오 아테모나쿠 타다 오이카케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그대를 정처없이 단지 뒤쫓아 갔어요
物足りない左側 「氣付けば君が好きでした」
(모노타리나이 히다리가와 키즈케바 키미가 스키데시타)
어쩐지 허전한 내 왼쪽 「알고보니 그대가 좋았어요」

街はざわめき始め 戀人達を照らして
(마치와 자와메키하지메 코이비토타치오 테라시테)
거리는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하며, 연인들을 비추고 있는데
書き綴った手紙は今も ポケットの中で眠ってる
(카키츠즛타 테가미와 이마모 포켓토노 나카데 네뭇테루)
그대를 향해 쓴 편지는 지금도 주머니 속에서 잠들고 있어요…

夕陽の空をひとり見上げてるよ
(유-히노 소라오 히토리 미아게테루요)
저녁 노을이 드리운 하늘을 홀로 바라보고 있어요
夜が次第に覆う樣子見つめて
(요루가 시다이니 오소- 요-스 미츠메테)
이제 밤이 되는 것을 바라보며…

君に屆くあの歌は遠くから聽こえたメロディ
(키미니 토도쿠 아노 우타와 토-쿠카라 키코에타 메로디)
그대에게 전해지는 그 노래는 먼 곳에서 들려오는 멜로디
君に近いこの場所で 僕が奏でたものじゃない
(키미니 치카이 코노 바쇼데 보쿠가 카나데타 모노쟈나이)
그대와 가까운 이 곳에서 내가 연주한게 아니에요…

今すぐでも君のことを 抱きしめたいと思うけど
(이마 스구데모 키미노 코토오 다키시메타이토 오모-케도)
지금 당장이라도 그대를 껴안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遠回りも受け入れて 今は君を見守るから
(토-마와리모 우케이레테 이마와 키미오 미마모루카라)
서두르지 않을래요, 지금은 그대를 지켜볼테니까요…

イタズラに近づいてた この距離を今越えたから
(이타즈라니 치카즈이테타 코노 쿄리오 이마 코에타카라)
쓸데없이 다가가고 있었던 이 거리를 지금 뛰어넘었다면
二人で奏でるメロディ 高らかに響かせよう...
(후타리데 카나데루 메로디 타카라카니 히비카세요-)
우리 둘이서 연주하는 멜로디를 아주 높이 울려퍼지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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