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 거울을 봤지 추한 내 모습이 비쳤지
나의 번호를 떠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착각이었어 항상 함께 지내보았던 지난 너의 모습들
내가 외롭고 쓸쓸하고 답답할 때 조금씩 다가와 내게 속삭였지
나와 함께 가는거야 너는 나와 함께 가는거야
내일은 생각하지마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어서 내게 돌아와
날 좀 내버려둬 날 내버려둬
이제 더 이상 나를 유혹하지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나의 몸을 망가트리고 있어
오해하지마 얼마든지 너를 꺾을 수 있어
지금 당장 너의 존재를 부숴버리겠어
나는 바꾸고 싶어 내 잘못된 습관을
하지만 내 뜻대로 쉽게 되는게 아니잖아
내게 다가오지마 이제 네가 필요 없어 나의 삶을 위해 자유롭게 날 내버려둬
겉잡을 수 없는 심한 욕망들
버리고 싶은 의지만이 나를 지배하고
벗어나야해 깨뜨려야해
어둠을 뚫고 다가오는 빛을 바라보고 싶다
내일은 생각하지마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어서 내게돌아와
날 좀 내버려둬 날 내버려둬
이제 더 이상 날 유혹하지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나의 몸을 망가트리고 있어
오해하지마 얼마든지 너를 꺾을 수 있어
지금 당장 너의 존재를 부숴버리겠어
나는 바꾸고 싶어 내 잘못된 습관을
하지만 내 뜻대로 쉽게 되는게 아니잖아
내게 다가오지마 이제 네가 필요없어 나의 삶을 위해 자유롭게 날 내버려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