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Think Your Hiphop Is True? (Feat. DJ.Hanse)
무소유
앨범 : 한 걸음씩
작사 : 무소유 & DJ.Hanse
작곡 : masta killer
언제까지 그렇게 찌질거리며 살 것인가
인과응보란 말은 어디서 한번쯤은
주워 들어봤는가 인간취급도 받지 못할
너희의 그 혀놀림은 이미 한물간
유행어란걸 알아두길 바래
너희의 바램은 이미 빛 바랜 어린 날의 추억일뿐
노력도 안해 발전도 안된 찌질이에 불과한 것을
이젠 뻔뻔도 해 DJ, MC 라네
이제 정신차리고 포기하길 바래
a yo trip 죽은자의 hiphop
들을수 있다면 number tree
우물 안 네 이빨엔 이끼가 낄테요 attention
hiphop see 광활한 파도속에 몸을 맡길때면
W.A.C.K 너 또한 멋있게 Rhyme & Flow 로
아랫도릴 적시게 너 또한 이놈의 hiphop
a ripple 노예 자신의 열정과 인내
두 가지만 겸해 이제 M.I.C를 꺼내
세상에 나를 말해
이미 너에게 장난이 되버린 힙합
그 생각이 기점이 된 비판의 시작
이제부터 이끌어갈 우리의 시간
노래 속에 오랜 울분을 토해보네
요새 힙합의 겉멋에 잔뜩 절린채
지가 진짜인것 같이 자꾸 설치네
그 모습은 마치 노점상에 걸린채
하루 빨리 팔리기만 바라는 짝퉁 뉴에라
나도 역시 각오 없이 음악을 품에다
품은게 아냐 멋진 음악 하고픈 내맘
니들은 몰라 랩하는 순간의 기쁨
길들은 맘 되잡고 느껴봐 음악의 깊음
이 씬을 만만히 보는 가짜를 산산히 부술
간간히 흘러나오는 절정의 감각은
너무나 말많은 MIC에 속삭여 (Fuck that)
직접당해보니 어때?
고작 하루 더 살기 위한 하루살이의 발악
발버둥 쳐봣자 부처님 손바닥
항상 빗겨나가는 총알은 전부 Fiction
그 속에서 우리가 잡은 승리의 기적
Do you think your hiphop is true? huh
맞다고 답할꺼라면 음악을 다시 켜
이미 너에게 장난이 되버린 힙합
그 생각이 기점이 된 비판의 시작
이제부터 이끌어갈 우리의 시간
노래 속에 오랜 울분을 토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