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가 원했던 것인지 몰라
내 눈에 고인 눈물에 의미를 두지 않으리
차마 내입으로는 말할 수가 없었던
슬픈 이별을 대신해 준것 뿐이네
나의 미래는 그대를 향해 있었고
가슴에 숨긴 꿈들은 너무도 지쳐 있었지
언제인지 몰라도 멀어져갈 그대를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바래 왔을 뿐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나의 미래는 그대를 향해 있었고
가슴에 숨긴 꿈들은 너무도 지쳐 있었지
언제인지 몰라도 멀어져갈 그대를
다만 오늘이 아니기를 바래 왔을 뿐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
다시 온다는 그런 생각 안해요
마음 편히 내게 등을 돌려줘요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는 그것이
뭐가 또 그리 어려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