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날 잊고 살아가기에
너무 좁죠 나도 그렇게 느끼죠
애써 그대 찾으려
한 건 아닌데
자주 그대 내 앞에 나타나네요
한참 동안 그렇게 생각했었죠
다시 시작하라는 그런 얘긴가
그건 모두 나만의
착각 이란 걸
그대 행복한 모습을
보고 알았죠
난 괜찮아 그런대로
살아갈 만해
가끔씩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다시는 술에 취해
전화를 걸거나
널 찾아 가는 일 없을걸
나 약속해
이 세상은 날 잊고 살아가기에
너무 좁죠 나도 그렇게 느끼죠
애써 그대 찾으려
한 건 아닌데
자주 그대 내 앞에 나타나네요
난 괜찮아 그런대로
살아갈 만해
가끔씩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다시는 술에 취해
전화를 걸거나
널 찾아 가는 일 없을걸
나 약속해
너만큼 나 행복하길 노력할께
이제는 나란걸 잊고 살도록
이다음에 행여
나의 소식을 들어도
그렇게 아파할 필요는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