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번째 사연입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2동에 사시는
윤민희씨께서 그래도 여전히
사랑일 때 라는
제목으로 올려주신 사연입니다
긴 한숨이 되어버린 사랑이
그리움으로 다가올 때
사랑을 한 순간 그리움으로
대신하고 있을 때
그래도 그것이 사랑이라고
여전히 마음속에 남을 때
아파도 아프다 말할수 없고
한없는 가슴의 멍으로 대신해야 할 때
이제는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을 때
그리고 그 사랑이 떠났을 때
사랑이 더이상 사랑일수 없을 때
사랑이여도 사랑이라고 말할수 없을 때
여전히 가슴이 아플때
아직도 가슴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누구에게도 사랑이라? 말할수 없을 때
그래도 여전히 사랑일 때
음 그래요
누구나 살아가면서 몇번의 만남과
몇번의 이별을 겪게되는데요
이처럼 여전히 사랑이라고 느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소중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네 노래한곡 듣고 가겠습니다
ㄱ의 그래도 여전히 사랑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