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수 없나요

이명주
바람이 불어와
머물다간 자리에
가버린 내 님이 숨결이 남아있다
푸른 솔밭길 하늘 한곳엔
외로운 추억이 남아있네
이제 지나버린 날들이
끝없이 생각나면
창가에 기대어 긴 하늘 바라보며
울고 있어요 울고 있어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나요
<간주중>
이제 지나버린 날들이
끝없이 생각나면
창가에 기대어 긴 하늘 바라보며
울고 있어요 울고 있어여
다시는 돌아올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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