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나

정서용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 다녀도 아는 사람은 하나 없고
쉬어 갈곳도 하나 없어 작은 어깨를 움츠리고
힘없이 발길을 돌리는데
높디 높은 빌딩 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고운 노을빛이 너무 섪구나 지친발걸음
돌리면서 힘없이 하늘을 바라볼때
높디높은 빌딩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고운 노을빛이 너무 섪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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