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을 지켜준 너와 짧은 시간들
세상을 보며 웃는 걸 배운 것 같아
보내줘야 하는데 내 안에 세상이 무너져
아픈 시간쯤은 이겨내야 하겠지
이뤄야만 할 일도 많을 테니까
꿈만 꿀 수 없잖아 가슴에 묻어둔 것처럼
이렇게 힘이 들 때면 웃어 보일게
세상은 아주 크지만 꿈이 있잖니
다시 일어설 거야 부끄럽지 않도록
사랑하는 널 위해 지친 날 위해
이젠 울지 않겠어 고마운 이 세상 앞에서
이렇게 힘이 들 때면 웃어 보일게
세상은 아주 크지만 꿈이 있잖니
이렇게 힘이 들 때면 웃어 보일게
세상은 아주 크지만 꿈이 있잖니
이렇게 힘이 들 때면 웃어 보일게
세상은 아주 크지만 꿈이 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