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울고 있는 날 보면서 내가 아닌 사람 곁에 가면서
미안하단 그 말은 자꾸 왜해 내 맘 아프게한 사람 너인데
니 사랑 전부인 나를 알면서 너 밖에는 모르는 날 알면서
좋은 사람 만나란 그 말 왜해 니가 아니라면 소용없는데
어떻게 너 없이 나 살아가라고 수많은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이런,이런 사랑이라면 왜 널 내 맘 속에 남겨 둔거야
너만은 다를 거라고 했잖아 늘 마지막 사랑이라 했잖아
이제와서 아니란 말을 해도 너를 보내기엔 내가 늦었어
왜 내게 너란 사람 알게 안거야 너혼자 안녕하면 그만인거야
정말,정말 미안하다면 나를 두고 가면 안되는 거잖아
난 하지만 바보처럼 널 이렇게 보내주고 있어
왜 내게 너란 사람 알게 한거야 너 혼자 안녕하면 그만 인거야
나를,나를 알고 있잖아 너를 미워 할 수 조차 없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