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툰 사랑과 욕심에 지쳐버린 널 알기에 막을 수 없어 탓할수 없어 이젠 날 놓아달란 조심스런 너의 말
그렇게도 서러운 눈물로 그동안 살아온 거였니 끝까지도 아픔만 남기는 내모습 너무 부끄러워
나 잡지 않을께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똑같은 시간 속에 넌 다칠테니
넌 나를 벗어나 조금은 편안해질테니까 이별만은 유일한 배려일테니까
나 잡지 않을께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똑같은 시간 속에 넌 다칠테니
넌 나를 벗어나 조금은 편안해질테니까 이별만은 유일한 배려일테니까
숨가쁜 지난날 수많은 잘못도 너 잃은 슬픔으로 대신해줄께
나 잡지 않을께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똑같은 시간 속에 넌 다칠테니
넌 나를 벗어나 조금은 편안해질테니까 이별만은 유일한 배려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