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없는 이 밤
함께 할 수 없던 너는
Anymore
i don't wanna be alone
하루에도 몇 번씩은
네 생각뿐인데
이 달은 또 밝아 맘은 낡아
녹슬어 가려고 해
널 만지고 파
네 품에 따스히 안고파
장난치던 너도 그 손길도
다 어디로 간 거야
왜 자꾸 못 해준 것만
떠오르는데
널 밀어내고 나 못됐어
정말 꿈만 같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 난 널 이렇게
매일 꾸고 있어
이 밤에도 난 너 없이
또 무뎌질 텐데
이 달은 또 밝아 맘은 낡아
녹슬어 가려고 해
널 만지고 파
네 품에 따스히 안고파
장난치던 너도 그 손길도
다 어디로 간 거야
왜 자꾸 못 해준 것만
떠오르는데
널 밀어내고 나 못됐어
정말 꿈만 같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 난 널 이렇게
매일 꾸고 있어
우린 이미 끝났어도
혹시나 널 꺼내 봤어
언젠가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