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 숨겨왔던 네 숨죽인 눈물 여전히
고운 하얗게 식은너 아무말도 없어 소리없이
멈춰버린 네 떨리는 두손 이제다시 너의 따
스함을 느낄순 없는건지
(반복)멈춰있었던 시간속에서 너를 만났었던
거 였니 세상 어느곳에도 이제 더이상 너의
모습을 볼순 없는지 변했으면해 지켜내야해
니가 어느곳에 있어도 어떤 대답이라도 해줬
으면해 이렇게 애원 하는 내게
그렇게 힘들었던 니 여린마음에 그 어떤것도
해줄수없던 나 대체 뭐였는지 한순간도 내앞
에서 흔들리지 않던너 돌아서서 얼마나 많이
괴로워 아파 했었을지
멈춰있었던 시간속에서 너를 만났었던
거 였니 세상 어느곳에도 이제 더이상 너의
모습을 볼순 없는지 변했으면해 지켜내야해
니가 어느곳에 있어도 어떤 대답이라도 해줬
으면해 이렇게 애원 하는 내게
(반복)널 찾을수 있는곳에 살아갈수 없다면
날도와주겠니 내가 갈수있도록
항상 넌 다음세상에서도 날 만날거라고
내 두눈을 보며 수줍게 웃곤 했는데
네가 있는 그곳에 소리 없이 다가가 나 기도
해 워~ 잠시 멈춰있었던 시간속에서 너를
만났었던거였니 세상 어느곳에도 이제 더이
상 널 볼순 없는지 변했으면해 지켜내야해
니가 어느곳에 있어도 어떤 대답이라도 해줬
으면해 이렇게 애원하는 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