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

진미령
내가 태어난 아름다운 곳
낮보다 더 환한 서울 밤
지금 이곳에 모두 모여서
잠들 시간 없네요

오늘 하루가 지나가네요
아쉬움이 남아 있는 곳
한강에 불빛 가득 담아서
그대 마음 채워 줄게요

남산에서 만난 그 사람을 못 잊어
명동에서 만난 그 사람이 보고파
혼자서 강남 길을 걸어 보아도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다시 와요 보고파요 얘기해요
대한민국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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