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난 멈췄다
더 이상 따라 갈수 없는
넌 나는 버렸다
그렇게 버려지고
뒤쳐져버린 너에게
그 누구도 손
내밀어 주지 않는다
아직도 멈춰서 기다리는 널
마음속 그 곳을 헤매이는 가
나는 멈춰서 세상을
따라가지 않는다
모두 그렇게 세상의
노예가 되어 가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난 멈췄다
더 이상 따라 갈수 없는
넌 나는 버렸다
그렇게 버려지고
뒤쳐져버린 너에게
그 누구도 손
내밀어 주지 않는다
아직도 멈춰서 기다리는 널
마음속 그 곳을 헤매이는 가
나는 멈춰서 세상을
따라가지 않는다
모두 그렇게 세상의
노예가 되어 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