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네
놀래라 마음의 준비도 못했는데
우산 두고 나온 날
예고 없이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너 말야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난 널 생각해
벌써부터 푹 빠져버렸나
그렇게 됐나봐 난 니가 좋아
난 니가 좋아
난 니가 좋아
난 니가 좋아
난 니가 좋아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난 널 생각해
벌써부터 푹 빠져버렸나
그렇게 됐나봐 난 니가 좋아
지금도 내일도 모레도
더 많은 날이 지나도
너만 좋아할래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래
그러길 바래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난 널 생각해
벌써부터 푹 빠져버렸나
그렇게 됐나봐 난 니가 좋아
난 니가 좋아
난 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