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상처 달래 주면서
서로 위로하며 살았지
나를 이겨내지 못하고
너의 사랑 뿌리 치며 떠났어
멀리 가면 너를 잊을까
행여 눈감으면 너를 잊을까
두 눈에 흐르는 눈물 속에
너를 멀리 떠나보내네
오 죽도록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이 세상
오 어느새 돌아갈 수 없는 곳으로 왔어
그리운 추억 사랑 쓰라린 눈물 가슴에 안고
추억에 몸을 맡겨 외로움에 나를 적셔요
오 죽도록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이 세상
오 어느새 돌아갈 수 없는 곳으로 왔어
그리운 추억 사랑 쓰라린 눈물 가슴에 안고
추억에 몸을 맡겨 외로움에 나를 적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