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예

왕준


니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철철 끓는 타는 가슴 콩닥거렸고
보다덤고 싶었지만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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