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고 못 만나니 대금처럼 속빈마음
실바람만 지나가도 울고 싶어 진단다
아무리 노여워도 그렇다고 안 올건가
니가 그린 수채화를 보다 말고 운딘다
탱자나무 울타리에 방울새 노는 그림
하염없이 바라보며 너 오기만 기다린다
정들고 못 만나니 빈집같이 허한 가슴
단 하루도 나 혼자는 니 없이는 못산다
아무리 노여워도 그렇다고 안 올건가
니가 그린 수채화를 보다 말고 운딘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리쓰리쓰리 아리아리 아리랑
정들고 못 만나니 대금처럼 속빈마음
실바람만 지나가도 울고 싶어 진단다
아무리 노여워도 그렇다고 안 올건가
니가 그린 수채화를 보다 말고 운딘다
탱자나무 울타리에 방울새 노는 그림
하염없이 바라보며 너 오기만 기다린다
정들고 못 만나니 빈집같이 허한 가슴
단 하루도 나 혼자는 니 없이는 못산다
아무리 노여워도 그렇다고 안 올건가
니가 그린 수채화를 보다 말고 운딘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리쓰리쓰리 아리아리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