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두 눈에
말할 수 없는 슬픈 담겨 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 보아요
누구도 알 수 없는 슬픔을
그대만을 위해 간직한 사랑은
지는 낙엽처럼 슬프다해도
사랑했던 순간만은 가슴에 남아
이렇게 나를 외롭게
이렇게 나를 외롭게 하는 것일까
고독과 눈물 그리고 이별
홀로 남겨진 너의 빈자리
잊을 수 없는 그대의 눈빛
이젠 이미 사라진 이름
고독과 눈물 그리고 이별
홀로 남겨진 너의 빈자리
잊을 수 없는 그대의 눈빛
이젠 이미 사라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