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믿었어 정말 믿었어 바람을 안필거라 믿었어
항상 내게 잘해주던 너 언제나 웃어주던 너
내 친구가 너를 본거야 나 아닌 다른 여자 만나는
기가 막혀 심장이 뛰고 정신을 못차리겠어
남자들은 전부 그러니 새로운 여잘 만나야하니
그래놓고 미안하다 사과만 하면 다인지
*이젠 눈에는 눈이야 이에는 이 나 역시 다른 남자 만나야겠어
하룻밤 둘이서 놀거야 니가 그 여자랑 한것들 전부
눈에는 눈이야 이 에는 이 니가 준 상처를 돌려줄게
니가 날 사랑한게 진심이면 가슴이 찢어질거야
만약 내가 눈치 못채면 넌 계속 바람 피고 살겠지
아찔해져 이제라도 널 알게 돼서 다행이야
그렇게 주체가 안되니 차라리 짐승이라 부를까
그렇게 날 배신하면 천벌을 받게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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