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 키웠지
언젠가는 나도 저걸 갖게 될 거야
커다란 리무진에서 내가 내리지
변한 것은 내가 아닌 삶의 무게 they don't know
I say hi
내게 안 된다는 사람들 오랜만이야
나를 봐
너에게 인사를 건네는 여유쯤이야
왜 병을 줬어 내게
덕분에 젖었어 베개는
그래서 I said 'you ready?'
이 노랜 널 위한 곡이니까 들어줘
됐어 이제 와 건네는 응원은 개뻥
날 떠난 그녀도 전화해 취해서
회사 매니저가 음악을 채점했던
그때도 버텼어 매번
거짓말 하지 마 원래 잘 될 줄 알았다네 비오가
멀었어 이게 내 신호탄
새벽에 전화는 하지 마
Always hide freakin' inside
그땐 갉아 먹던 자존감이 식사
Reset 그때 나의 실패를
바란 사람들아
Never change though I'm in a limousine
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 키웠지
언젠가는 나도 저걸 갖게 될 거야
커다란 리무진에서 내가 내리지
변한 것은 내가 아닌 삶의 무게 they don't know
No no no oh oh oh oh
I don't change my mind if I'm in a limousine
Oh no no 기억도 안 나고 안 할 거
열두 평 to 120평
울 엄마 식당 말고 골프 쳐
Back in a day yeah
편이 오늘의 적이네 yeah
그걸 깨달았을 때엔
서랍 안에 총을 넣어뒀네
리무진처럼 길고 길었지
지옥 같던 연습실
청춘을 갈아 넣어 뿌린
내 그릇의 가니쉬
좋은 상품이랍시고
많이들 포장도 하지만
아이돌 다 리스펙하지
I hate your laziness
Always hide freakin' inside
그땐 갉아먹던 자존감이 식사
Reset 그때 나의 실패를
바란 사람들아
Never change though I'm in a limousine
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 키웠지
언젠가는 나도 저걸 갖게 될 거야
커다란 리무진에서 내가 내리지
변한 것은 내가 아닌 삶의 무게 they don't know
떠나도 보내고
가난은 forever
너 때문에 난
희망을 버렸어
그래도 일어서
다시 걸었어
괜찮아
이건 다 리허설
빌빌댔었던 올해
작년과 2년 전 나의
방의 쌓였던 약에
양의 비례한 곡들과 입속의 단내
돌고 돌고 돌아 breathing
이제 쉬어지네 호흡이
몰래몰래 했던 나의 젊은 날에
한숨 가득 찬 레코딩
네 잎을 바라던 손이
저절로 떼버린 하나의 꽃잎
I didn't want luck. I wanted
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 키웠지
언젠가는 나도 저걸 갖게 될 거야
커다란 리무진에서 내가 내리지
변한 것은 내가 아닌 삶의 무게 they don't know
No no no oh oh oh oh
I don't change my mind if I'm in a limous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