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만 가는 너

신효범
1. 가끔씩 나를 지나쳐갈때,
너의 모습뒤로 허전해지는 마음...

너는 알고있는지...
이제는 말을 하고 싶어...

오랜 시간 동안 숨겨왔었는데...
지금 너에게로 가고 있잖아..

2. 여전히 너는 무관심인걸...
한번쯤은 나를 느낀적 있을텐데...

아직 모르는 건지..
너에게 말을 하고 싶어..

오랜 시간 동안 숨겨왔었는데...
지금 너에게로 가고 있잖아..

마음 가득히 나를 느낄 수 있게...
내가 다가갈거야..

이젠 더이상 감출수는 없다고...
내게 다짐 하는데...

너의 자그마한 미소 마저도..
내겐 내겐 소중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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