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음은 내가 위로조차 할수 없고
또 어떤 마음은 너무 슬퍼
눈물조차 흘릴수 없는
어떠언 마음은
나를 기다린듯 함초롱한데
당신의 마음은 도무지 알수가 없죠
누군간 숫자가 세상의 전부라고 말했고
누군간 숫자는 상대적일뿐이라했죠
나에게 세상은 모두 우연인것만같아서
감사도 원망도
어딜향해야할지 모르겠죠
세상의 색채들을
손으로 느끼기 시작할때
눈에 보이는 대로만 보고 싶었었죠
그 안에 숨겨진 반짝거리는 것들을
애써 외면하려고 고개를 돌렸는데
마침내 아무런 마음도 들리지 않을때
두 눈을 감고 그 마음 뒤에서
들리는 소리 더 깊은 노래가 되어
어쩌면 당신의 맘 울릴수 있겠죠
누군간 사랑도 주고 받는 것이라 했고
인생도 예산을 세우듯
들어오고 나감이 중요하다고
내 생각 안에는 두려움과 연민이 흘러
어느새 마음을 닫아 버렸죠
세상의 색채들을
손으로 느끼기 시작할때
눈에 보이는 대로만 보고 싶었었죠
그 안에 숨겨진 반짝거리는 것들을
애써 외면하려고 고개를 돌렸는데
마침내 아무런 마음도 들리지 않을때
두 눈을 감고 그 마음 뒤에서
들리는 소리 더 깊은 노래가 되어
어쩌면 당신의 맘 울릴수 있겠죠
마침내 아무런 마음도 들리지 않을때
두 눈을 감고 그 마음 뒤에서
들리는 소리 더 깊은 노래가 되어
어쩌면 당신의 맘 울릴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