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깊은 영혼
길을 잃은 나의 깊은 밤
누가 나의 손을 잡아줄까
혼자인 게 익숙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외로움이 나를 뒤덮을 때
그댄 별이 되어
어둠속을 비췄어
참 따스하게 날 비춰
그댄 별이 되어
내 전부를 안았어
떨어져가는 나를 붙잡았어
별이 되어
내 마음속에 스며들어가
별이 되어
잃어버린 날개를 달아줬어
별이 되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고
빛을 따라 난 이 길을 걸어간다
지쳐가는 마음속에
텅 빈 방안 쓸쓸한 공기
누가 나의 손을 잡아줄까
애써 웃음을 지어 봐도
괜스레 눈물만 흐르고
그리움이 나를 뒤덮을 때
그댄 별이 되어
어둠속을 비췄어
참 따스하게 날 비춰
그댄 별이 되어
내 전부를 안았어
떨어져가는 나를 붙잡았어
별이 되어
내 마음속에 스며들어가
별이 되어
잃어버린 날개를 달아줬어
별이 되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고
빛을 따라 난 이 길을 걸어간다
별이 되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고
빛을 따라 난 이 길을 걸어간다